55세부터 월 150만원 평생 받는 주택연금 가입조건 3가지

집은 있는데 노후 생활비가 걱정이신가요? 대한민국 60세 이상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에 묶여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내 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단 3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5억짜리 집이라면 70세 기준 월 150만원을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주택연금 가입조건과 수령액 계산법을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 주택연금이란 무엇인가

주택연금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현금 소득이 부족한 노년층을 위한 제도입니다.

내 집을 담보로 주택금융공사에서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전 세계에서 단 3개국만 운영하는 제도로 미국, 홍콩, 대한민국만 가능합니다.

일반 담보대출과 달리 평생 지급이 보장되며, 집값보다 더 많이 받아도 자녀가 토해낼 필요가 없습니다.

1) 주택연금의 핵심 특징

주택연금은 단순한 대출이 아닌 노후보장 제도입니다.

평생 지급 보장: 100세, 120세까지 살아도 계속 받습니다.
배우자 승계 가능: 한 분이 돌아가셔도 남은 배우자가 동일 금액을 받습니다.
실거주 필수: 내가 살고 있는 집만 가능합니다.

국민연금은 유족연금이 60%로 줄지만, 주택연금은 배우자에게 100%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2) 다른 연금과의 차이점

주택연금은 다른 연금 상품과 확실히 다릅니다.

국민연금: 개인별 지급, 유족연금 60%로 감액됩니다.

개인연금: 납입한 금액만 받고 끝납니다.

주택연금: 집값보다 더 많이 받아도 자녀 부담 없이 평생 지급됩니다.

💎 핵심 포인트:
주택연금은 오래 살수록 유리합니다. 집값이 5억인데 10억을 받아도 자녀가 차액을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2. 주택연금 가입조건 3가지

주택연금 가입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1) 첫 번째 조건: 나이

부부 중 한 명만 5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합니다.

남편이 55세이고 부인이 50세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55세에 바로 가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연금액은 나이가 어린 배우자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너무 일찍 가입하면 월 수령액이 낮아집니다.

💡 TIP: 일반적으로 70세 전후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적정합니다. 60세에 가입하면 월 수령액이 70세 대비 약 40% 낮습니다.

2) 두 번째 조건: 주택가격

공시가격 기준 12억 원 이하이면 가입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가격이라는 것입니다.

한 채가 13억이면 불가능하지만, 여러 채를 합쳐서 12억 이하라면 가능합니다.

다주택자도 총 주택 공시가격이 12억 이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세 번째 조건: 실거주

반드시 내가 살고 있는 집이어야 합니다.

전세나 월세를 주고 있는 집은 가입 대상이 아닙니다.

여러 채를 소유하고 있어도 실거주하는 집 하나만 주택연금 대상입니다.

⚠️ 주의: 실거주 예외는 요양원, 자녀 부양, 실버타운 입주 시에만 가능합니다. 단순히 직장 때문에 전세를 주는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3. 주택연금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가장 궁금한 부분은 월 수령액입니다. 나이와 집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1) 나이별 시세 1억당 월 수령액

주택연금은 집의 시세를 기준으로 지급액이 결정됩니다.

나이 시세 1억당 월 수령액
60세 약 18-20만원
65세 약 25만원
70세 약 30만원
75세 이상 약 35만원 이상

70세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시세 5억짜리 집이라면 1억당 30만원 × 5 = 월 150만원을 평생 받습니다.

2) 집값별 월 수령액 예시

70세 기준으로 집값에 따른 월 수령액을 정리했습니다.

집 시세 월 수령액 (70세 기준) 연간 수령액
3억원 90만원 1,080만원
5억원 150만원 1,800만원
7억원 210만원 2,520만원
10억원 300만원 3,600만원

서울 평균 주택가격이 10억을 넘지만, 지방이나 경기 외곽은 3억에서 5억 사이입니다.

3억에서 5억 집으로 주택연금을 받으면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을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3) 부부 나이 차이에 따른 수령액 변화

주택연금은 나이 어린 배우자 기준으로 연금액을 책정합니다.

남편이 70세이고 부인이 60세라면 60세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 경우 70세 기준보다 월 수령액이 약 40% 낮아집니다.

하지만 젊은 배우자가 오래 살 수 있으므로 총 수령액은 오히려 더 많을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부부 나이 차이가 클수록 월 수령액은 낮아지지만, 평생 지급 기간이 길어져 총 수령액은 증가합니다. 오래 사는 것이 최고의 수익률입니다.


4. 결론: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할 이유

주택연금은 집을 소유한 노년층을 위한 최고의 노후준비 제도입니다.

55세 이상, 공시가격 12억 이하, 실거주 3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70세 기준 시세 1억당 월 30만원을 평생 받을 수 있으며, 5억 집이라면 월 150만원입니다.

가입 문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1688-1114로 전화하면 전국 지점에서 상담 가능합니다.

집은 있지만 현금이 부족한 노후를 보내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주택연금을 확인해보세요.

💡 잠깐!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지금까지는 기본 가입조건이었습니다. 대부분이 놓치는 핵심 전략공시가 vs 시세 차익 활용법은 다음 글에서 공개합니다.

👉 공시가 10억인데 시세 15억이라면? 주택연금 최대로 받는 법